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대학생활 일기_[국제택배/ EMS: 캐나다에서 택배수령/ Canada Post] [국제택배/ EMS: 캐나다에서 택배 수령/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택배 받기 / Canada Post] 오늘은 한국에서 캐나다로 온 택배를 받는 과정과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택배를 부치면 알림이 오고 하루나 이틀 뒤쯤 송장번호를 받아볼 수 있다 한국은 일처리가 빨라서 평일날 접수하면 하루 만에 오는 것 같다. 이렇게 알림이 오고 나서 나는 바로 송장번호를 검색해 봤다. Google에 Canada post tracking a package를 검색하고 송장번호를 치면 내 택배가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다. (여기까진 한국에서 택배 송장번호로 체크할 때와 같음) 그렇지만 역시 나의 캐나다 생활은 순탄하지 않고 택배를 받을 때도 엄청났다,,, ㅎ 사진에서 강조된 것처럼 Absence of ..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불고기: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한식: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오늘의 리뷰는 한식! 불고기다 :) 한국식 고기 요리 (삼겹살, 보쌈) 같은 게 너무 먹고 싶었는데 가격도 양도 너무 부담돼서 고민하다가 불고기를 시켰다. 시킨 곳은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전에 월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이 한식집이란 간판만 보고 들어갔는데 주인분이 한국인이 아니어서 메뉴판만 보다가 다시 나왔던 기억이 있다. 너무 늦은 시간이었어서 연 곳이 이곳밖에 없었기에 그냥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도전을 하기로 했다... 도착했을 때의 비주얼 DoorDash를 통해 시켜서 내 이름과 DoorDash라는 표시가 붙어있다 ㅋㅋㅋㅋ 불고기만 시켰는데 뭐지?..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피자: Domino Pizza 후기] [캐나다 Domino Pizza 후기] 오늘은 피자 리뷰를 해볼까 한다 :> 보통 배달을 시킬 땐 우버 이츠나 skip the dishes, doordash 등 배달 앱을 이용하지만 배달을 시키기 전에 항상 브랜드 자체 앱이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다. 배달앱의 메뉴 가격 자체가 조금 더 높게 책정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 자체 앱을 이용하면 최대 $5 ~$8 (약 5000원 ~80000원) 정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 데이 바이 데이! 둘 다 세팅해놓고 비교해놓는 걸 추천하다 여하튼 난 주로 domino canada 앱을 깔아서 피자를 시켜 먹는다. ==주문 방법!!== 캐나다 도미노 피자 앱 자체는 이렇게 생겼다.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뜨고 이런 화면이 뜨면 "Create..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킨톤라멘: Kinton Ramen] [킨톤라멘: Kinton Ramen] 어쩌다 맛집 탐방이 되어버린 나의 블로그지만 계속 쓸 거다 ㅎㅎ 나중에 이 일기들이든, 먹방 블로그든, 어떤 형태로든 기억될 테니까. 어쨌든 오늘은 킨톤 라멘 리뷰! 토론토에서 라멘 맛집으로 유명했지만 멀어서 잘 못 갔는데 워털루는 작아서 그런지 거리가 더 가깝다 ㅋㅋㅋㅋ 주소는 31 King Street North First Floor, Waterloo, ON N2J 2W6 내가 먹었을 때는 락다운이 아직 안 풀렸을 때라 우버 이츠로 배달시켜 먹었다 ㅜㅜ 마지막에 직접 가서 먹은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내가 시킨 건 Happy Lunar Day 세트메뉴였다. 우버 이츠로 시켰다. 대략 $25 정도 했던 거 같다 사실 이벤트 메뉴라 가격도 정확히 기억이 안 난..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리뷰_[술 구매: LCBO] [술 구매: LCBO] 오늘의 리뷰는 술 구매! 난 사실 술을 좋아한다 좋아하긴 하는데 잘 마시는 건진 모르겠다. 그래도 관심이 엄청 많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조주기능사도 따보고 싶다. 시험 보고 기분이 꿀꿀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여기 주소는 115 King St S, Waterloo, ON N2J 5A3 왜 술이 당겼냐 하면,,, 지금은 좀 쓰리지만 나중엔 추억이겠지? 이 날 비즈니스 법 (business law) 미드텀이었는데 말아먹고 drop 하길 고민하던 때였다. 시험 끝나니까 밥이고 뭐고 혼술 하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달려갔다 ㅋㅋㅋㅋ 내가 산 술은 총 4가지다 써머스비, 하이네켄, 잭 다니엘, 생 제르망!! 총 76.40 = 약 7만 6천 원이 나왔다.....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버블티: COCO 리뷰] [버블티: COCO 리뷰] 우리 집 1층에는 버블티 가게가 있다!! 이름은 COCO bubble tea! 줄여서 COCO다 :) 가게 카운터에서 그냥 주문해도 되긴 하지만 항상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기다리는 줄이 진짜 상상 이상으로 길다 ㅜㅜ 그래서 CoCo ontario 어플을 깔아서 미리 시키고 가면 한 번에 픽업할 수 있다! 픽업할 가게 고르고 메뉴 선택하고 결제하면 끝!! 메뉴가 준비되면 완료되었다는 알림이 온다. 이 와중에 이틀 연속시켜먹은 거 들켰네 ㅎ 내가 항상 시키는 메뉴는 Bubble gaga라는 메뉴다. 항상 Passion Fruit Green tea에 Coconut jelly 추가해서 시켜먹었었는데 Coco가 드디어 내 취향을 반영해줬다,,,,ㅎㅎㅎㅎ Bubble gaga는 Pas..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워터루 음식점: MoMo japanese food] [워터루 음식점: MoMo japanese food] 요리가 귀찮은 자취생은 가끔 한식이 당길 때가 있다...ㅎ 아니 어쩌면 거의 매일? 공부 말고 하는 일이 없는 유학생인 나는 한식 탐방을 하는 중이다 오랜만에 한국식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만들어 먹기엔 너무 귀찮아서 시켜 먹었다,,,ㅎㅎ 이쯤 되면 그냥 시켜먹고 싶다고 하자 오늘 간 곳은 MoMo japnese food!! Universiy Shops Plaza 안에 있는 음식점이다. 정확한 주소는 140 University Ave W #6A, Waterloo, ON N2L 6J3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카운터 모습 가게 내부 모습! 카운터에서 주문한 뒤 1인용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15분 정도 기다려서 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룰루 들고..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GO 버스 이용후기] [GO 버스 이용후기] Reading week이 다가왔다. 사실 딱히 계획도 없고 할 것도 없어서 집에서 일주일 동안 쉬려다가 친구가 자기 기숙사에서 재워준다며 한 번 놀러 오라길래 일정을 잡았다. 그래서 GO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나는 워털루에 살고 있어서 토론토까지 약 3시간 정도가 걸렸다. 땅 큰 게 이럴 땐 단점 ㅠㅠ 정확히는 University of Waterloo station -> Square One -> Finch GO Bus station 경로를 이용했다. 한 번에 갈 수 있는 경로가 없으므로 환승해야 한다 ㅠㅠ == University of Waterloo Station -> Square One == 아침 7시 50분 출발이었는데 6시 반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갔는데도 늦을 뻔했다...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신분증 만들기: Ontario Photo card] [신분증 만들기: Ontario Photo card] 오늘은 Ontario Photo card에 대한 후기를 써볼까 한다 난 지금 유학생 신분이기에 한국의 주민등록증처럼 나이나 신분을 증명할 수단이 여권밖에 없다. 보통 나이나 신분을 증명할 순간은 술, 담배 구매나 행정처리 등이 있다. 나의 주된 사용처는 학교에서 행정처리를 위해 정부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이 필요할 때, 그리고 술 사러 갈 때 ㅋㅋㅋㅋㅋ 를 위해서다. 술집을 가거나 술 구매가 필요할 때마다 여권을 들고 가기가 꺼려지는 이유는 분실의 위험 때문이다. 물론 영문 버전의 한국 운전면허가 있었지만 발급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으면 G1으로 발급되어 캐나다에서 실기시험을 한 번 더 봐야 한다ㅠㅠ 귀찮은 건 딱 질색이기도 하고 여기서 도로주행을 한 번..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코로나 3차 백신 : 예약/접종후기] [코로나 3차 백신 : 예약/접종후기] 오늘은 캐나다에서 맞은 백신에 대한 리뷰 :) 나는 1차, 2차 백신을 한국에서 맞고 입국했다. 둘 다 화이자! 캐나다도 한국처럼 백신 QR이 있는데 이걸 받으려면 한국에서 백신을 맞았다는 것을 제출해야 한다. 캐나다는 당연하게도 일처리가 느린 나라이기에 백신증명서를 제출하고 처리가 되기까지 3주 정도 걸린다ㅠ 한국의 빨리빨리는 이럴 때 엄청 그립다 그리고 엄청 간단한 메일을 받게 된다.... 뭐 프로세싱 중이라는 문자 같은 메일 달랑 하나 받는다 (3주 기다렸는데ㅜㅜ) 이게 끝이 아니라 프로세싱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을 또 기다려야 하고, (대략 2주 소요) 완료되면 내가 직접 전화를 해 본인 확인을 하고 QR을 받게 된다. (총 합해서 한 달이 넘게 걸린다 ㅎ)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