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한국 입국 준비 ep.3 : 공항도착/ 입국절차/ 한국입국준비서류/ 4월 한국 입국] [한국 입국절차/ 한국 입국준비서류] 그렇게 한국 입국 준비 ep.1과 ep.2에 올린대로 한국 입국에 필요한 것들을 다 완료한 뒤 출국을 위해 다음날 공항으로 향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한국 입국에 필요한 것을 다음과 같다. 1. 여권 2. PCR test 음성 결과지 (양성이라면 양성이 뜬 지 14일이 경과되었고 완치되었다는 증명서 필요) 3. Q-code (백신 증명서) 나는 워털루에 살고 있어서 공항까지 버스도 애매하고 교통이 애매해서 한인 공항 픽업을 알아보고 예약했다. 워털루부터 공항까지는 1시간 정도 걸렸고 90불부터 110불까지 다양했는데 90불을 제안하신 분과 약속을 잡았다. 도착했을 때 공항 풍경,,, 누가 코로나라 사람 없다고 했는가 아침 6시였는데 사람이 미어터졌다. 온라인으로 ..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한국 입국 준비 ep.2 : Q-code 등록] [Q-code 등록] 한국 입국하기 전 PCR test를 받고 나서 Q-code를 등록했다. 물론 도착해서 등록해도 된다. Q-code등록을 하면 한국 보건소에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해외 접종 완료자도 격리가 면제된다!! 도착해서 등록해도 되지만 나는 빨리빨리의 민족... 기다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PCR test 결과를 받자마자 Q-code를 등록했다. 네이버에 Q-code를 검색한다. 2022년 4월 1일부터 해외 접종이력을 보건소에 등록하지 않아도 Q-code를 등록하면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다는 팝업창이 뜬다. 팝업창을 닫으면 시작하기 버튼이 보인다. 여기서부터 헷갈리는 부분이 등장한다. 대체 왜 이렇게 써놓았는지 모르겠다... 캐나다에 있어서 캐나다로 썼다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한국 입국 준비 ep.1 : 캐나다에서 pcr test 예약] [캐나다에서 한국 입국/ 캐나다에서 pcr test 예약/ 캐나다 유학생 / 한국 입국] 나는 이번 주 금요일 비행기로 한국에 들어간다. 직항이 없어서 밴쿠버 경유로 한국에 가는 루트다. 한국에 가기 위해선 출발 시간부터 48시간이 지나지 않은 PCR test 결과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PCR test 예약하고 검사받으러 다녀왔다. 사설에서 검사해주는 곳도 있겠지만 캐나다는 shoppersdrugmart가 가장 유명한 약국이므로 "shoppersdrugmart PCR test"를 검색했다. 나는 한국 입국 때문에 검사를 받는 것이니 "PCR test for airport"를 선택했다. 그럼 이렇게 종류를 고르는 창이 뜨는데 절대 "Rapid Antigen Screening"은 하면 안 된다. 한국은 신속..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해밀턴 탐방기: 반 고흐 전시회/Van Gogh Exhibition Hamilton] [해밀턴 탐방기: 반고희 전시회 예약부터 후기까지/ vangogh exhibition / 편집샵 / 맥마스터 탐방] 오늘은 반 고흐 전시회를 갔던 후기를 올려보려고 한다. 티켓팅 하는 법부터 해밀턴 탐방, 전시회 후기까지! 우선 구글에 van gogh exhibition을 검색하고 buy ticket 창에 들어간다. 그리고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 나는 해밀턴이 젤 가깝기에 해밀턴을 선택했다 (Hamilton) 그럼 이렇게 날짜를 고를 수 있는 창이 뜬다. 4/6일 3시 선택! 대학생이니 은근슬쩍 학생 티켓을 샀다. 사실 티켓 가격보고 살짝 망설였다,,,ㅎㅎㅎㅎ 왜 이렇게까지 비쌀까? 어쨌든 원하는 티켓을 선택하고 다음 창으로 넘어가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 그리고 난 후 결제창이 뜨면 ..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카카오 애드핏: 티스토리에 광고 달기/애드핏 에러] [카카오 애드핏: 티스토리에 광고 달기/애드핏 에러, 애드핏 설정 안 되는 문제] 드디어 나도 카카오 애드핏 승인을 받았다. 사실 친구고 가족이고 자랑할 수익이 난 것도 아니고 이 일기도 아직 비밀이라 티 낼곳이 여기밖에 없다 ㅎㅎ ! 카카오 애드핏 신청방법! 우선, 애드핏을 신청하려면 블로그를 개설한 지 30일 이상이 되어야 하고 3개월 이내에 공개 발행 글이 20개가 넘어야 한다. 20개가 넘으면 AdFit 광고 연동하기라는 창으로 바뀐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고, 약관에 동의하면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이 창 뜨면서 정보 입력하면 가입은 끝! 그다음 다시 수익 창으로 들어가면 심사 중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정확한 상태가 궁금하다면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구글에 "카..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로제 불닭납작당면] [로제 불닭납작당면] 유학 생활하면서 내가 가장 그리운 건 한식이다. 아니지 정확히는 대학 생활하면서 그렇게 변해버렸다. 고둥학교 때는 토론토에 있어서 한식을 접할 기회도 많고 그만큼 선택지가 많았는데 워털루는 상대적으로 그럴 기회가 적다. 한식을 파는 음식점이 집 주변에 꽤 있지만 토론토만 한 퀄리티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저번에 한국에서 받은 택배에 들어있는 로제 불닭 납작당면을 꺼냈다 가격은 3500원! 구성품은 납작 당면, 불닭소스 1개, 로제 분말 2개가 들어있다. 원래 뜨거운 물 붓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맞는 조리법이지만 전자레인지도 없고 냄비도 없는 자취생.. 유학생... 쟁여두고 나중에 먹으려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끓여먹기로 결심했다. 뭐 뜨거운 물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살짝 끓이는..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크레딧 카드 만들기: Cibc credit card/ 신용카드 개설] [크레딧 카드 만들기: Cibc credit card/ 신용카드 개설/ 온라인으로 크레딧 카드 만들기/CIBC] 구글에 Cibc credit card for students를 검색하고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credit card를 쓰는 주목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학생으로서 등록금, 렌트비를 내기 위해 credit card가 필요한 거라 student를 선택했다. 그럼 이렇게 신청할 수 있는 카드 종류가 나오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질어질했다ㅋㅋㅋ 신청한다고 바로 발급되는 것도 아니고 카드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내가 조건에 맞지 않으면 못 만들 수도 있다. 사실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상담해보면 좋지만 성격상 귀찮은 건 딱 질색이고 찾아가는 건 더 싫기에 홈페이지 맨 아래에 apply online..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Thai express/ Pad Thai: 타이 익스프레스, 팟타이] [Thai express/ Pad Thai: 타이 익스프레스, 팟타이] 면요리가 너무 먹고 싶었던 나는 배달앱을 한참 뒤적거리다가 타이 익스프레스를 찾았다. (사실은 쌀국수가 땡겼는데 다 풀어져서 올까 봐 도전도 못했다...ㅎ) 고등학생 때 근처 몰에 있어서 잘 사 먹었는데 워털루 오니까 좋아하는 음식 체인점 찾기가 힘들다ㅠㅠ 그래도 도전해볼 만한 음식점들이 생긴 것에 좋아해야 하나... DoorDash에서 음식을 시킨 후 배달 도착 메시지가 왔는데 문 앞에 친절히 두고 사진도 보내주셨다. 배달기사분 진짜 사진을 눌렀더니 문 앞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나의 팟타이... 거의 2만 원짜리 팟타이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어 보여서 당황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더 당황... 이거 $20짜리 맞죠...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샐러드 토핑, 샐러드 과자: Fresh Gourmet(Tortilla strips/ cheese&garlic)] Fresh Gourmet(Tortilla strips/ cheese&garlic) 리뷰 오늘은 샐러드 토핑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나는 애초에 샐러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자취하면서 요리하는 게 귀찮을 때마다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예전에는 샐러드 키트를 사 먹었는데 내가 먹기 싫어하는 채소들을 걸러서 버리는 것도 싫고 내가 좋아하는 토핑들을 사서 먹고 싶어서 샐러드 채소들이나 토핑들을 많이 도전해봤다. 원래 내가 먹던 조합은 이렇게였다 spring mix에 Cheese&garlic 빵 그리고 발사믹 소스!! 난 발사믹 소스 러버다... 발사믹 소스 소듕 그냥 spring mix에 발사믹만 뿌려먹기 심심하고 씹는 맛도 없어서 뭘 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드 토핑에 들어가는 빵이 생각났다. 월마트 샐..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가전제품 리뷰: 코슬리 전기포트] [가전제품 리뷰: 코슬리 전기포트] 이틀 전에 한국 택배를 받았었는데 그때 부탁했던 물건 중에 전기포트가 있다. 가전제품은 현지에서 사는 게 가장 좋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학기마다 집을 옮겨다는 유학생인 나에게는 부피가 큰 가전제품을 사는 게 부담이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여행용 전기포트를 알게 되었다! 물론 라면포트 같은 것들도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지만 그 라면포트 조차도 나에겐 부담이었다. 그냥 물만 끓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구요 ㅠㅠ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해 나온 것들 중 제일 작아 보이는 전기포트를 구매했다. 하늘색의 미니미니 한 박스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당황했다...ㅎ 그래도 한 손으로 충분히 들 수 있는 크기! 택배 언박싱은 항상 재밌지 룰루 뜯어볼까 저는 설명서를 읽지 않는 타입입..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