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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킨톤라멘: Kinton 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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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톤라멘: Kinton Ramen]

어쩌다 맛집 탐방이 되어버린 나의 블로그지만

계속 쓸 거다 ㅎㅎ

 

나중에 이 일기들이든, 먹방 블로그든,

어떤 형태로든 기억될 테니까.

 

어쨌든 오늘은 킨톤 라멘 리뷰!

토론토에서 라멘 맛집으로 유명했지만 멀어서 잘 못 갔는데

워털루는 작아서 그런지 거리가 더 가깝다 ㅋㅋㅋㅋ

 

주소는

31 King Street North First Floor, Waterloo, ON N2J 2W6

 

내가 먹었을 때는 락다운이 아직 안 풀렸을 때라 우버 이츠로 배달시켜 먹었다 ㅜㅜ

마지막에 직접 가서 먹은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내가 시킨 건 Happy Lunar Day 세트메뉴였다.

우버 이츠로 시켰다.

대략 $25 정도 했던 거 같다

사실 이벤트 메뉴라 가격도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 ㅜㅜ

 

3가지가 메뉴가 왔다

라멘, 녹차 치즈 케이크, 치킨 튀김.

면 종류라서 그런지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 왔다

맛있겠다 츄릅

국물 부은 비주얼 :>

색감은 저래도 맛있었다 ㅎㅎㅎ

난 항상 배고플 때까지 굶다가 먹어서 그런지

음식이 오면 참기가 너무 힘들다.

저 반숙 계란이 포인트다!!

저거 어떻게 만드는지 진짜 배우고 싶음 ㅜㅜ

치킨 비주얼 :>

비주얼은 참 좋은데 엄청 딱딱했다..

이 빠질 뻔 ㅜㅜ

이 치킨은 진짜 회생일 불가하다고 생각했는데,,,

간장소스 (짭짤하고 약간 심. 오리엔탈인가?) 뿌려먹으니

소스 맛에 먹을 만했다,,,ㅎ

마지막으로 디저트인 녹차 치즈 케이크!!

확대해서 찍어서 커 보이는 거지

엄청 작다 ,,,,,

그래도 맛은 있었다

역시 킨톤 라멘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건 락다운 풀리고 친구랑 직접 가서 먹은 거!!

내가 시킨 메뉴는 "Pork Original"이었다.

역시 음식은 가서 먹는 게 제일이다 ㅎㅎ

비주얼부터 다름 ㅜㅜ

아 보니까 또 먹고 싶다

라멘 가격은  $17.99 + tax!

 

 

 

==== 최종 후기 ====

토론토에서부터 이미 접했던 음식점이었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워털루에 있다는 걸 알자마자 고민도 없이 바로 시킨 메뉴였다.

역시나 실망하지 않고 만족하며 먹었다.

치킨 빼고,,,,ㅎ

식어서 그렇겠지?라고 위로해본다.

 

나중에 이벤트성 메뉴 말고 진짜 세트메뉴로 다른 메뉴들도 싹 다 먹어보고 싶다

아! 라멘이 좀 짜다고 느낄 수도 있다.

내가 워낙 짠 음식을 좋아해서 라멘 국물도 먹는 편인데

친구들 데려갔을 때 짜다는 친구도 있었다ㅜㅜ

그래도 사랑해요 킨톤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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