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로제 불닭납작당면] [로제 불닭납작당면] 유학 생활하면서 내가 가장 그리운 건 한식이다. 아니지 정확히는 대학 생활하면서 그렇게 변해버렸다. 고둥학교 때는 토론토에 있어서 한식을 접할 기회도 많고 그만큼 선택지가 많았는데 워털루는 상대적으로 그럴 기회가 적다. 한식을 파는 음식점이 집 주변에 꽤 있지만 토론토만 한 퀄리티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저번에 한국에서 받은 택배에 들어있는 로제 불닭 납작당면을 꺼냈다 가격은 3500원! 구성품은 납작 당면, 불닭소스 1개, 로제 분말 2개가 들어있다. 원래 뜨거운 물 붓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맞는 조리법이지만 전자레인지도 없고 냄비도 없는 자취생.. 유학생... 쟁여두고 나중에 먹으려다가 너무 먹고 싶어서 끓여먹기로 결심했다. 뭐 뜨거운 물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살짝 끓이는..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크레딧 카드 만들기: Cibc credit card/ 신용카드 개설] [크레딧 카드 만들기: Cibc credit card/ 신용카드 개설/ 온라인으로 크레딧 카드 만들기/CIBC] 구글에 Cibc credit card for students를 검색하고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credit card를 쓰는 주목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학생으로서 등록금, 렌트비를 내기 위해 credit card가 필요한 거라 student를 선택했다. 그럼 이렇게 신청할 수 있는 카드 종류가 나오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질어질했다ㅋㅋㅋ 신청한다고 바로 발급되는 것도 아니고 카드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내가 조건에 맞지 않으면 못 만들 수도 있다. 사실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상담해보면 좋지만 성격상 귀찮은 건 딱 질색이고 찾아가는 건 더 싫기에 홈페이지 맨 아래에 apply online..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Thai express/ Pad Thai: 타이 익스프레스, 팟타이] [Thai express/ Pad Thai: 타이 익스프레스, 팟타이] 면요리가 너무 먹고 싶었던 나는 배달앱을 한참 뒤적거리다가 타이 익스프레스를 찾았다. (사실은 쌀국수가 땡겼는데 다 풀어져서 올까 봐 도전도 못했다...ㅎ) 고등학생 때 근처 몰에 있어서 잘 사 먹었는데 워털루 오니까 좋아하는 음식 체인점 찾기가 힘들다ㅠㅠ 그래도 도전해볼 만한 음식점들이 생긴 것에 좋아해야 하나... DoorDash에서 음식을 시킨 후 배달 도착 메시지가 왔는데 문 앞에 친절히 두고 사진도 보내주셨다. 배달기사분 진짜 사진을 눌렀더니 문 앞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나의 팟타이... 거의 2만 원짜리 팟타이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어 보여서 당황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더 당황... 이거 $20짜리 맞죠...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