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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BUSAN KOREAN BBQ WATERLOO 후기] [UBER EATS로 BUSAN KOREAN BBQ 시켜먹기] 오랜만에 한국 사는 친구들이랑 연락하다 보니 삼겹살이 너무 당겼다. 한국식 삼겹살 집을 검색하다가 BUSAN KOREAN BBQ라는 곳을 찾게 되었다. 구글맵으로 보니 무한리필? 가게인 건지 아닌 건지 알 수는 없었지만 혼자 바비큐를 먹으러 가기엔 너무 버거울 거 같아서 우버 잇츠로 찾아보니 있었다!! 나는 bento box = 도시락 메뉴를 시켰고 돼지갈비 구이에 김치를 선택했다. 가격은 택스랑 배달비 포함 $21.74! 고기 먹기 힘들다,,, 도착했을 때 모습! 너무 오랜만에 먹는 고기라 기대했다 배달되는 고기의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열고나서 좀 엥...? 스러웠다 일단 갈비가 5피스? 6피스? 밖에 없었고 겉이 너무 타보..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UKI RESTAURANT 후기] [UKI RESTAURANT 후기] 원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회는 연어회다. 연어 스테이크, 연어회, 연어초밥 모두 좋아한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초밥을 입에도 안 댔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 되었다. 나이 들면 입맛도 변한다는데 그 말이 진짜 맞는 걸까 ㅎㅎ 그렇게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uber eats를 구경하다가 UKI RESTAURANT란 곳을 발견했다. 워털루에 ken sushi와 168 sushi beffetf를 포함해서 유명한 초밥집이 많지만 다른 초밥집을 도전해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UKI RESTAURANT를 선택했다. 아마도...? 내 추측이지만 새로 생긴 곳 같다. 아닐 수도...? 가격은 대략 이 정도이다. (사실 저렴하진 않다.) 근데 워낙 요즘 물가가 비싸기도 하고 ..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캐나다에서 우편 보내기] [캐나다에서 우편 보내기] 오늘은 캐나다에서 우편 보냈던 일을 풀어보려 한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는 건 다음 달에 할 예정이고, 지금 보낸 건 내가 깜박하고 큰아빠께 전달하지 못했던 유심을 전달해드리려고 우편을 보냈다. 캐나다 -> 캐나다로 우편을 보내는 거라 한국이랑 방식은 비슷하다. 우선 구글 지도에 CANADA POST를 검색한 후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캐나다 포스트를 방문한다. 여기서 팁은 보통 캐나다에서 우편 보내는 곳은 shppers drug mart 안에 있다. 그냥 우체국만 있기도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shoppers drug mart를 찾으면 더 쉽게 canada post를 찾을 수 있다. . . . . 나도 shoppers drug mart를 먼저 찾고 그 안에 ca..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애플 페이에 카드 등록하기] [CIBC 카드 애플 페이에 등록하는 법] 오늘은 애플 페이 등록을 하려고 한다. 핸드폰을 바꾸면서 애플 페이에 등록해놓은 카드들이 싹 다 지워져 버렸다. 그래서 이왕 다시 등록하는 김에 등록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얘기해보려 한다. 나의 바보짓 풀어쓰기 ㅎㅎ... 전에는 그냥 apple wallet에 들어가서 카드 등록하기 누르고 카드정보 입력하면 가능했었는데 계속 시도해도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보기로 했다.. 1. 먼저 CIBC 어플에 들어간다. 2. Settings and Security를 선택해 들어간다. 3. Apple Pay Setting을 선택한다. 4. Add to Apple Wallet을 누르면 끝! 인데... verfication을 해야 한다. 그렇게 veri..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크레딧 카드 만들기: Cibc credit card/ 신용카드 개설] [크레딧 카드 만들기: Cibc credit card/ 신용카드 개설/ 온라인으로 크레딧 카드 만들기/CIBC] 구글에 Cibc credit card for students를 검색하고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credit card를 쓰는 주목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학생으로서 등록금, 렌트비를 내기 위해 credit card가 필요한 거라 student를 선택했다. 그럼 이렇게 신청할 수 있는 카드 종류가 나오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질어질했다ㅋㅋㅋ 신청한다고 바로 발급되는 것도 아니고 카드마다 특징이 다 달라서 내가 조건에 맞지 않으면 못 만들 수도 있다. 사실 하나하나 비교해보고 상담해보면 좋지만 성격상 귀찮은 건 딱 질색이고 찾아가는 건 더 싫기에 홈페이지 맨 아래에 apply online..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샐러드 토핑, 샐러드 과자: Fresh Gourmet(Tortilla strips/ cheese&garlic)] Fresh Gourmet(Tortilla strips/ cheese&garlic) 리뷰 오늘은 샐러드 토핑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나는 애초에 샐러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자취하면서 요리하는 게 귀찮을 때마다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예전에는 샐러드 키트를 사 먹었는데 내가 먹기 싫어하는 채소들을 걸러서 버리는 것도 싫고 내가 좋아하는 토핑들을 사서 먹고 싶어서 샐러드 채소들이나 토핑들을 많이 도전해봤다. 원래 내가 먹던 조합은 이렇게였다 spring mix에 Cheese&garlic 빵 그리고 발사믹 소스!! 난 발사믹 소스 러버다... 발사믹 소스 소듕 그냥 spring mix에 발사믹만 뿌려먹기 심심하고 씹는 맛도 없어서 뭘 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샐러드 토핑에 들어가는 빵이 생각났다. 월마트 샐..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가전제품 리뷰: 코슬리 전기포트] [가전제품 리뷰: 코슬리 전기포트] 이틀 전에 한국 택배를 받았었는데 그때 부탁했던 물건 중에 전기포트가 있다. 가전제품은 현지에서 사는 게 가장 좋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학기마다 집을 옮겨다는 유학생인 나에게는 부피가 큰 가전제품을 사는 게 부담이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여행용 전기포트를 알게 되었다! 물론 라면포트 같은 것들도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지만 그 라면포트 조차도 나에겐 부담이었다. 그냥 물만 끓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구요 ㅠㅠ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해 나온 것들 중 제일 작아 보이는 전기포트를 구매했다. 하늘색의 미니미니 한 박스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당황했다...ㅎ 그래도 한 손으로 충분히 들 수 있는 크기! 택배 언박싱은 항상 재밌지 룰루 뜯어볼까 저는 설명서를 읽지 않는 타입입..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불고기: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한식: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오늘의 리뷰는 한식! 불고기다 :) 한국식 고기 요리 (삼겹살, 보쌈) 같은 게 너무 먹고 싶었는데 가격도 양도 너무 부담돼서 고민하다가 불고기를 시켰다. 시킨 곳은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전에 월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이 한식집이란 간판만 보고 들어갔는데 주인분이 한국인이 아니어서 메뉴판만 보다가 다시 나왔던 기억이 있다. 너무 늦은 시간이었어서 연 곳이 이곳밖에 없었기에 그냥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도전을 하기로 했다... 도착했을 때의 비주얼 DoorDash를 통해 시켜서 내 이름과 DoorDash라는 표시가 붙어있다 ㅋㅋㅋㅋ 불고기만 시켰는데 뭐지?..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킨톤라멘: Kinton Ramen] [킨톤라멘: Kinton Ramen] 어쩌다 맛집 탐방이 되어버린 나의 블로그지만 계속 쓸 거다 ㅎㅎ 나중에 이 일기들이든, 먹방 블로그든, 어떤 형태로든 기억될 테니까. 어쨌든 오늘은 킨톤 라멘 리뷰! 토론토에서 라멘 맛집으로 유명했지만 멀어서 잘 못 갔는데 워털루는 작아서 그런지 거리가 더 가깝다 ㅋㅋㅋㅋ 주소는 31 King Street North First Floor, Waterloo, ON N2J 2W6 내가 먹었을 때는 락다운이 아직 안 풀렸을 때라 우버 이츠로 배달시켜 먹었다 ㅜㅜ 마지막에 직접 가서 먹은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내가 시킨 건 Happy Lunar Day 세트메뉴였다. 우버 이츠로 시켰다. 대략 $25 정도 했던 거 같다 사실 이벤트 메뉴라 가격도 정확히 기억이 안 난..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리뷰_[술 구매: LCBO] [술 구매: LCBO] 오늘의 리뷰는 술 구매! 난 사실 술을 좋아한다 좋아하긴 하는데 잘 마시는 건진 모르겠다. 그래도 관심이 엄청 많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조주기능사도 따보고 싶다. 시험 보고 기분이 꿀꿀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여기 주소는 115 King St S, Waterloo, ON N2J 5A3 왜 술이 당겼냐 하면,,, 지금은 좀 쓰리지만 나중엔 추억이겠지? 이 날 비즈니스 법 (business law) 미드텀이었는데 말아먹고 drop 하길 고민하던 때였다. 시험 끝나니까 밥이고 뭐고 혼술 하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달려갔다 ㅋㅋㅋㅋ 내가 산 술은 총 4가지다 써머스비, 하이네켄, 잭 다니엘, 생 제르망!! 총 76.40 = 약 7만 6천 원이 나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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