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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택배보내기/선물보내기/캐나다 국제택배 가격]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택배 보내기/선물 보내기/캐나다 국제택배 가격] 오늘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선물 보낸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보낸 지 벌써 한 달 반이 지났지만 너무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 올린다... 반성하자 제발 게으름 좀 그만 피우자 ㅠㅠ 택배 부치는 곳에 가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에 나는 canada post 앱에서 물품을 먼저 등록하고 갔다. canada post 앱에 들어가 설정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항목들이 나온다. 여기서 택배를 보내려면 "Customs form"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이렇게 채워야 하는 항목들을 볼 수 있다. 선물의 유형: gift 수취인(받는 사람)의 연락처. 수취인의 부재나 여러 가지 이유들로 택배를 전달할 수 없는..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BUSAN KOREAN BBQ WATERLOO 후기] [UBER EATS로 BUSAN KOREAN BBQ 시켜먹기] 오랜만에 한국 사는 친구들이랑 연락하다 보니 삼겹살이 너무 당겼다. 한국식 삼겹살 집을 검색하다가 BUSAN KOREAN BBQ라는 곳을 찾게 되었다. 구글맵으로 보니 무한리필? 가게인 건지 아닌 건지 알 수는 없었지만 혼자 바비큐를 먹으러 가기엔 너무 버거울 거 같아서 우버 잇츠로 찾아보니 있었다!! 나는 bento box = 도시락 메뉴를 시켰고 돼지갈비 구이에 김치를 선택했다. 가격은 택스랑 배달비 포함 $21.74! 고기 먹기 힘들다,,, 도착했을 때 모습! 너무 오랜만에 먹는 고기라 기대했다 배달되는 고기의 퀄리티를 기대하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열고나서 좀 엥...? 스러웠다 일단 갈비가 5피스? 6피스? 밖에 없었고 겉이 너무 타보..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UKI RESTAURANT 후기] [UKI RESTAURANT 후기] 원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회는 연어회다. 연어 스테이크, 연어회, 연어초밥 모두 좋아한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초밥을 입에도 안 댔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 되었다. 나이 들면 입맛도 변한다는데 그 말이 진짜 맞는 걸까 ㅎㅎ 그렇게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uber eats를 구경하다가 UKI RESTAURANT란 곳을 발견했다. 워털루에 ken sushi와 168 sushi beffetf를 포함해서 유명한 초밥집이 많지만 다른 초밥집을 도전해보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UKI RESTAURANT를 선택했다. 아마도...? 내 추측이지만 새로 생긴 곳 같다. 아닐 수도...? 가격은 대략 이 정도이다. (사실 저렴하진 않다.) 근데 워낙 요즘 물가가 비싸기도 하고 ..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불고기: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한식: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오늘의 리뷰는 한식! 불고기다 :) 한국식 고기 요리 (삼겹살, 보쌈) 같은 게 너무 먹고 싶었는데 가격도 양도 너무 부담돼서 고민하다가 불고기를 시켰다. 시킨 곳은 Miga Waterloo Japanese and Korean Restaurant!! 전에 월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이 한식집이란 간판만 보고 들어갔는데 주인분이 한국인이 아니어서 메뉴판만 보다가 다시 나왔던 기억이 있다. 너무 늦은 시간이었어서 연 곳이 이곳밖에 없었기에 그냥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도전을 하기로 했다... 도착했을 때의 비주얼 DoorDash를 통해 시켜서 내 이름과 DoorDash라는 표시가 붙어있다 ㅋㅋㅋㅋ 불고기만 시켰는데 뭐지?..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버블티: COCO 리뷰] [버블티: COCO 리뷰] 우리 집 1층에는 버블티 가게가 있다!! 이름은 COCO bubble tea! 줄여서 COCO다 :) 가게 카운터에서 그냥 주문해도 되긴 하지만 항상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기다리는 줄이 진짜 상상 이상으로 길다 ㅜㅜ 그래서 CoCo ontario 어플을 깔아서 미리 시키고 가면 한 번에 픽업할 수 있다! 픽업할 가게 고르고 메뉴 선택하고 결제하면 끝!! 메뉴가 준비되면 완료되었다는 알림이 온다. 이 와중에 이틀 연속시켜먹은 거 들켰네 ㅎ 내가 항상 시키는 메뉴는 Bubble gaga라는 메뉴다. 항상 Passion Fruit Green tea에 Coconut jelly 추가해서 시켜먹었었는데 Coco가 드디어 내 취향을 반영해줬다,,,,ㅎㅎㅎㅎ Bubble gaga는 Pas..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GO 버스 이용후기] [GO 버스 이용후기] Reading week이 다가왔다. 사실 딱히 계획도 없고 할 것도 없어서 집에서 일주일 동안 쉬려다가 친구가 자기 기숙사에서 재워준다며 한 번 놀러 오라길래 일정을 잡았다. 그래서 GO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나는 워털루에 살고 있어서 토론토까지 약 3시간 정도가 걸렸다. 땅 큰 게 이럴 땐 단점 ㅠㅠ 정확히는 University of Waterloo station -> Square One -> Finch GO Bus station 경로를 이용했다. 한 번에 갈 수 있는 경로가 없으므로 환승해야 한다 ㅠㅠ == University of Waterloo Station -> Square One == 아침 7시 50분 출발이었는데 6시 반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갔는데도 늦을 뻔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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