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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한국 입국 준비 ep.2 : Q-code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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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ode 등록]

한국 입국하기 전 PCR test를 받고 나서 Q-code를 등록했다.

 

물론 도착해서 등록해도 된다.

Q-code등록을 하면 한국 보건소에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해외 접종 완료자도 격리가 면제된다!!

도착해서 등록해도 되지만 나는 빨리빨리의 민족...

기다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PCR test 결과를 받자마자 Q-code를 등록했다.

 

 

<Q-code 등록방법>

 

 

네이버에 Q-code를 검색한다.

 

2022년 4월 1일부터 해외 접종이력을 보건소에 등록하지 않아도

Q-code를 등록하면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다는 팝업창이 뜬다.

 

 

팝업창을 닫으면 시작하기 버튼이 보인다.

여기서부터 헷갈리는 부분이 등장한다.

대체 왜 이렇게 써놓았는지 모르겠다...

캐나다에 있어서 캐나다로 썼다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잘 못쓴 거였다.

 

본인의 대륙 = 본인의 여권이 쓰인 대륙을 뜻한다.

나는 한국 여권이므로 아시아, 대한민국을 선택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메일과 여권 번호를 입력한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여권 상세 정보를 입력하게 된다.

 

여기서부턴 항공 스케줄을 입력하면 된다.

두 번째로 헷갈리는 상황 등장!

나는 경유를 하는데 경유를 쓰는 칸이 없었다.

 

경유를 하는 경우 처음 출발지와 마지막 도착지를 입력하면 된다!

나의 경우 토론토 -> 밴쿠버 -> 한국 비행 스케줄이었다.

그래서 출발 국가에 캐나다를 쓰고 출발 예정일자도 토론토에서 출발하는 일정을 적었다.

도착 예정일자는 한국에 도착하는 날짜를 기입하면 된다.

 

 

다음으로 접종기록을 업로드하는 창이 뜬다.

나는 한국에서 1차, 2차를 맞았기에 한국 QR코드를 업로드했다.

3차는 캐나다에서 접종하고 난 뒤 받은 캐나다 QR코드를 제출했다.

 

 

마지막으로 PCR test 결과를 입력하면 된다.

검사일자와 검사 결과를 기입하고 pdf 파일을 올리면 끝난다.

 

다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팝업창이 뜬다.

확인 버튼 누르면 진짜 끝!

 

입력을 완료하면 입력완료 창이 뜨고 메일로 QR code를 받을 수 있다.

 

입력을 완료해도 QR code를 못 받았다면 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입력 결과 조회를 해 볼 수 있다..

더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입력 결과를 한번 조회해보는 걸 추천한다.

 

 

 

 

 

== 최종 후기 ==

중간에 헷갈리는 부분이 몇 개 있었지만 등록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으니

입력을 미리 하고 출국하는 걸 추천한다.

공항 도착해서 하나하나 입력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그전에 해두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따로 다른 종이를 프린트해두지 않아도 된다.

 

꼭 하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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