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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외화 송금 : CIBC 계좌에서 한국 계좌로 송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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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송금 : CIBC 계좌에서 한국 계좌로 송금하기 / 해외송금 소요 시간]

 

친구 생일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외화를 송금할 일이 생겼다.

 

나는 신한은행 (한국), CIBC(캐나다)가 주거래 은행이다.

그래서 캐나다은행계좌에서 한국은행계좌로 외화 송금을 했다.

 

 

<CIBC 외화 송금 방법>

 

 

 

 

CIBC 사이트에 접속해 맨 왼쪽 옵션들 중 Global Money Transfer을 선택한다.

얼마를 송금할지 입력하면 환율로 그 시간대의 환율로 계산되어 보인다.

금액을 선택하고 "send money"를 누른다.

 

나는 처음 해외송금을 하는 것이기에 세팅부터 다시 해야 했다.

약관에 동의한다는 체크를 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럼 이렇게 "누구한테 보내시겠습니까?"

라는 질문 창이 뜬다.

 

 

 

받을 사람의 국가 (South Kroea), 화폐단위(KRW), 송금방법(Bank Account), 받는 사람의 계좌 유형(personal aacount).

위의 것들로 세팅을 끝냈다.

 

 

 

그럼 이렇게 전체적인 요약본이 뜬다.

신한은행 SWIFT BIC는 저것을 그대로 쓰면 된다.

다른 은행이라면 구글에 "은행 이름 + SWIFT CODE"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한 번 더 본인인증을 위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등록은 끝난다.

 

 

 

 

이제 어떤 목적으로 돈을 보낼 건지 기입하면 된다.

이왕이면 "medical service" 나 "paying rent fee"처럼 목적이 분명한 게 좋다.

꼭 그 이유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왜 보내는지 이유가 없으면 송금이 안된다고 사례도 있다고 해서

목적을 분명하게 쓰는 게 중요해 보인다.

 

 

 

그렇게 받는 사람과 보낼 계좌를 선택하고, 액수를 입력한다.

캐나다 달러로 입력하고 그날의 환율로 자동 계산되어 얼마가 송금될지 알 수 있다.

 

 

다 입력하면 이렇게 마지막 리뷰 페이지가 뜬다.

다시 한번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의 계좌, 액수가 맞는지 확인하고 confirm을 누르면 끝이다!

 

 

 

송금처리가 완료되면 위에 초록색 바와 함께 체크 표시가 뜬다.

 

 

 

송금이 끝난 뒤에 상태를 확인하려고 이리저리 눌러서 송금을 확인했다.

 

 

 

다 보낸 뒤 상태 확인을 하면 이렇게 pending이라고 된 걸 확인할 수 있다.

 

 

 

 

 

 

== 최종 후기 ==

4월 15일 날 송금해서 4월 19일에 송금이 완료되었다.

 

 

 

한국에서 신한은행 어플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었다.

일주일 이상 걸릴 줄 알았는데 4일 만에 받아서 생각보다 놀랐다.

 

이렇게 또 한 번 새로운 경험, 은행업무를 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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