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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loo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워터루 음식점: MoMo japanese food] [워터루 음식점: MoMo japanese food] 요리가 귀찮은 자취생은 가끔 한식이 당길 때가 있다...ㅎ 아니 어쩌면 거의 매일? 공부 말고 하는 일이 없는 유학생인 나는 한식 탐방을 하는 중이다 오랜만에 한국식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만들어 먹기엔 너무 귀찮아서 시켜 먹었다,,,ㅎㅎ 이쯤 되면 그냥 시켜먹고 싶다고 하자 오늘 간 곳은 MoMo japnese food!! Universiy Shops Plaza 안에 있는 음식점이다. 정확한 주소는 140 University Ave W #6A, Waterloo, ON N2L 6J3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카운터 모습 가게 내부 모습! 카운터에서 주문한 뒤 1인용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15분 정도 기다려서 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룰루 들고..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GO 버스 이용후기] [GO 버스 이용후기] Reading week이 다가왔다. 사실 딱히 계획도 없고 할 것도 없어서 집에서 일주일 동안 쉬려다가 친구가 자기 기숙사에서 재워준다며 한 번 놀러 오라길래 일정을 잡았다. 그래서 GO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나는 워털루에 살고 있어서 토론토까지 약 3시간 정도가 걸렸다. 땅 큰 게 이럴 땐 단점 ㅠㅠ 정확히는 University of Waterloo station -> Square One -> Finch GO Bus station 경로를 이용했다. 한 번에 갈 수 있는 경로가 없으므로 환승해야 한다 ㅠㅠ == University of Waterloo Station -> Square One == 아침 7시 50분 출발이었는데 6시 반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갔는데도 늦을 뻔했다...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신분증 만들기: Ontario Photo card] [신분증 만들기: Ontario Photo card] 오늘은 Ontario Photo card에 대한 후기를 써볼까 한다 난 지금 유학생 신분이기에 한국의 주민등록증처럼 나이나 신분을 증명할 수단이 여권밖에 없다. 보통 나이나 신분을 증명할 순간은 술, 담배 구매나 행정처리 등이 있다. 나의 주된 사용처는 학교에서 행정처리를 위해 정부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이 필요할 때, 그리고 술 사러 갈 때 ㅋㅋㅋㅋㅋ 를 위해서다. 술집을 가거나 술 구매가 필요할 때마다 여권을 들고 가기가 꺼려지는 이유는 분실의 위험 때문이다. 물론 영문 버전의 한국 운전면허가 있었지만 발급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으면 G1으로 발급되어 캐나다에서 실기시험을 한 번 더 봐야 한다ㅠㅠ 귀찮은 건 딱 질색이기도 하고 여기서 도로주행을 한 번..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코로나 3차 백신 : 예약/접종후기] [코로나 3차 백신 : 예약/접종후기] 오늘은 캐나다에서 맞은 백신에 대한 리뷰 :) 나는 1차, 2차 백신을 한국에서 맞고 입국했다. 둘 다 화이자! 캐나다도 한국처럼 백신 QR이 있는데 이걸 받으려면 한국에서 백신을 맞았다는 것을 제출해야 한다. 캐나다는 당연하게도 일처리가 느린 나라이기에 백신증명서를 제출하고 처리가 되기까지 3주 정도 걸린다ㅠ 한국의 빨리빨리는 이럴 때 엄청 그립다 그리고 엄청 간단한 메일을 받게 된다.... 뭐 프로세싱 중이라는 문자 같은 메일 달랑 하나 받는다 (3주 기다렸는데ㅜㅜ) 이게 끝이 아니라 프로세싱이 완료되었다는 메일을 또 기다려야 하고, (대략 2주 소요) 완료되면 내가 직접 전화를 해 본인 확인을 하고 QR을 받게 된다. (총 합해서 한 달이 넘게 걸린다 ㅎ)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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