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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활 리뷰_[술 구매: LCBO] [술 구매: LCBO] 오늘의 리뷰는 술 구매! 난 사실 술을 좋아한다 좋아하긴 하는데 잘 마시는 건진 모르겠다. 그래도 관심이 엄청 많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조주기능사도 따보고 싶다. 시험 보고 기분이 꿀꿀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여기 주소는 115 King St S, Waterloo, ON N2J 5A3 왜 술이 당겼냐 하면,,, 지금은 좀 쓰리지만 나중엔 추억이겠지? 이 날 비즈니스 법 (business law) 미드텀이었는데 말아먹고 drop 하길 고민하던 때였다. 시험 끝나니까 밥이고 뭐고 혼술 하고 싶었다 그래서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달려갔다 ㅋㅋㅋㅋ 내가 산 술은 총 4가지다 써머스비, 하이네켄, 잭 다니엘, 생 제르망!! 총 76.40 = 약 7만 6천 원이 나왔다.....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워터루 음식점: MoMo japanese food] [워터루 음식점: MoMo japanese food] 요리가 귀찮은 자취생은 가끔 한식이 당길 때가 있다...ㅎ 아니 어쩌면 거의 매일? 공부 말고 하는 일이 없는 유학생인 나는 한식 탐방을 하는 중이다 오랜만에 한국식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만들어 먹기엔 너무 귀찮아서 시켜 먹었다,,,ㅎㅎ 이쯤 되면 그냥 시켜먹고 싶다고 하자 오늘 간 곳은 MoMo japnese food!! Universiy Shops Plaza 안에 있는 음식점이다. 정확한 주소는 140 University Ave W #6A, Waterloo, ON N2L 6J3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카운터 모습 가게 내부 모습! 카운터에서 주문한 뒤 1인용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15분 정도 기다려서 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룰루 들고..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신분증 만들기: Ontario Photo card] [신분증 만들기: Ontario Photo card] 오늘은 Ontario Photo card에 대한 후기를 써볼까 한다 난 지금 유학생 신분이기에 한국의 주민등록증처럼 나이나 신분을 증명할 수단이 여권밖에 없다. 보통 나이나 신분을 증명할 순간은 술, 담배 구매나 행정처리 등이 있다. 나의 주된 사용처는 학교에서 행정처리를 위해 정부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이 필요할 때, 그리고 술 사러 갈 때 ㅋㅋㅋㅋㅋ 를 위해서다. 술집을 가거나 술 구매가 필요할 때마다 여권을 들고 가기가 꺼려지는 이유는 분실의 위험 때문이다. 물론 영문 버전의 한국 운전면허가 있었지만 발급한 지 2년이 지나지 않으면 G1으로 발급되어 캐나다에서 실기시험을 한 번 더 봐야 한다ㅠㅠ 귀찮은 건 딱 질색이기도 하고 여기서 도로주행을 한 번.. 더보기
캐나다 유학생활 일기_[12월 캐나다 입국 후기] 한국에서 12월 25일 출발 => 캐나다 시간으로 12월25일 도착 (크리스마스에 서럽게 캐나다 가는 사람이 나뿐만 인줄 알았는데 비행기 만석이었다 ㅜㅜ) 2021년 12월 25일 기준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백신접종 증명서와 72시간이 지나지 않은 pcr test 검사결과지가 필요했다. 나는 캐나다 대학교를 재학중이기에 study permit(학생비자)가 있었으므로 수월하게 탑승수속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그건 내 착각ㅎ) 여권을 바꾸면 eta(캐나다 입국 비자)가 필요하다. 아무리 학생비자가 있어도 말이다. 나는 그 사실을 모르고 가서 탑승수속 도와주시는 승무원분이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라고 하셨다 짧게는 1시간부터 길게는 72시간 까지 걸린다나,,,(그럼 비행기 떠나요 ㅜㅜ) 진짜 아이엘츠시험/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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